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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orld@now] 뉴욕 핼러윈 퍼레이드
지난달 31일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핼러윈 데이 기념 퍼레이드에서 무시무시한 얼굴의 신부로 분장한 사람이 춤을 추고 있다.'다시 일어서는 불사조'라는 주제의 이번 퍼레이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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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파티플래너 지미 기가 권하는 DIY 핼러윈 파티복
10월의 마지막 밤(31일)은 귀신이 되살아난다는 '핼러윈 데이'. 서양의 명절이지만 한국에서도 이날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졌다. 유치원에서는 핼러윈 행사가 줄을 잇고, 외식 업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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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이드 피치] 173. '눈'감은 코리안 빅리거들
지난 10월 31일은 미국의 명절 핼러윈 데이였다. 학교와 교회, 집집마다 여러 가지 캐릭터로 가장한 어린이들의 행렬이 이어졌고, 전통에 따라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. 여덟 살 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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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핼러윈'이라도 팔아볼까
▶ 이대 앞에 위치한 파티용품점 파티피아에 진열된 다양한 할로윈 가면들. 귀신들이라도 불황 탈출에 도움이 된다면…. 국내 기업들이 외국 명절인 핼러윈을 수입해 '귀신' 마케팅에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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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로드웨이 산책] 가족 뮤지컬 '혹평속 성공'
지난달 핼러윈데이(31일) 저녁, 브로드웨이 50번가에 위치한 거슈윈 극장에서 신작 뮤지컬 '위키드'(Wicked)가 개막했다. 이 작품은 '오즈의 마법사'의 숨겨진 이야기로, 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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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'사탕발림' 마케팅 대박
미국 식품광고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는 '팻 프리'(무지방)와 '슈거 프리'(무설탕)다. 감자튀김과 햄버거는 미국인들에게 담배만큼이나 공공의 적이다. '비만'이라는 단어도 신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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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웃돕기 기부 행사로 더욱 빛나는 음악회
'핼러윈 축제' 준비로 분주한 뉴욕의 가을, 특별한 연주회에 초대받은 건 행운이었다. 지난달 25일 밤 '더 큰 화합의 소리'(The Sound of Synergy)란 테마로 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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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온 서·태·지
지난 13일 밤 10시. 서울 시내 모 호텔 26층 객실에서 서태지를 만났다. 검정 모자 밑으로 내비친 해맑은 소년의 얼굴. 방송사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던 갓 스물 때나 만 서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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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'소비, 너만 믿는다'
세계적으로 경제가 어려운 판에 미국 테러 사태의 영향이 현실로 나타나면서 경기 회복이 더욱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. 올 들어 아홉번째의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가 3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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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욕 뉴욕] 핼러윈 데이 가면과 표심
오는 31일은 미국인들의 귀신놀이 축제인 핼러윈 데이(Halloween Day)다. 정식 공휴일은 아니지만 이날은 추수감사절과 함께 미국의 양대 축제일이다. 올해의 핼러윈 축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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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민이 주인되자] 자원봉사 축제 참가자 120만명 돌파
'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의 시민정신을-' . 제7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(10월 30일~11월 5일.주 행사일 11월 4일)에 25일 현재 전국에서 개인.단체 합쳐 1백20만명이 참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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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式 영어학원
최근들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미국식 어린이 영어학원.올해들어 학원설립이 허가제에서 등록제로 바뀐데다 내년부터 초등학교3학년을 대상으로 1주일에 2시간씩 영어교육을 실시하게 됨에